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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역력 높여주는 12월의 천연 항산화 과일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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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김남희 조회 101회 작성일 2025-11-29 19:30:28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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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과일이 있다. 바로 귤이다. 

달콤하고 새콤한 맛에 손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다. 

하지만 귤은 단순한 계절 간식이 아니라,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 식품이다.

 

 

귤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. 귤 한 개만으로도 하루 권장 섭취량에 가까운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다.비타민 C는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며,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. 또한 귤에 포함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헤스페리딘은 혈관 건강을 돕고 염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다.

귤은 식이섬유도 풍부하다. 섬유질이 장의 운동을 돕고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, 포만감을 줘 과식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. 따라서 겨울철 간식으로 매우 적합하다.

 귤은 겨울철에 꼭 챙겨 먹어야 할 건강 과일이다. 과육뿐 아니라 껍질까지 활용할 수 있는 귤은 면역력 증진, 감기 예방, 소화 개선, 혈관 건강 등 다방면에서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.귤의 껍질도 귀중한 자원이다. 한방에서는 말린 귤 껍질을 ‘진피(陳皮)’라 부르며 약재로 사용해 왔다. 진피는 소화를 돕고 기침이나 가래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. 껍질을 깨끗이 씻어 햇볕에 잘 말린 후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면 천연 감기차가 되며, 귤 향의 아로마 성분은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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